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크(리그 오브 레전드) (문단 편집) === 패시브 - 세포 분열(Cell Division) === || [[파일:zac_P.png]] || {{{#f0f0e7 자크는 스킬로 적을 맞힐 때마다 몸에서 {{{#khaki 조각}}}이 떨어져 나갑니다. 이 조각들을 다시 흡수하면 {{{#lightgreen 체력}}}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죽으면 자크가 4조각으로 갈라졌다가 다시 합쳐지려고 모입니다. 몸 조각 중 하나라도 잠시 동안 생존할 경우, 살아남은 조각의 체력에 따라 10~50%의 체력을 가지고 부활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은 300초입니다.}}} {{{#gray ''각 조각은 자크 최대 {{{#lightgreen 체력}}}의 12%, {{{#gold 방어력}}}과 {{{#lightskyblue 마법 저항력}}}의 50%를 가집니다.''}}} || ||<-2> {{{#f0f0e7 [[파일:롤아이콘-회복효과.png|width=20]] {{{#limegreen 최대 체력의 4 / 5 / 6 / 7%}}}[* 궁극기 레벨이 증가할 때마다 1%p씩 증가한다.]}}} || ||<-2> {{{#f0f0e7 '''부활에 필요한 시간''': 8 / 7 / 6 / 5 / 4}}}[* 5 / 9 / 13 / 17레벨에서 1초씩 감소한다.] || ||<-2> [include(틀:video, src=https://d28xe8vt774jo5.cloudfront.net/champion-abilities/0154/ability_0154_P1.webm, width=320, height=180)] || 두 가지 효과를 가진 패시브. 첫 번째 효과는 스킬을 맞힐 때마다 발동되며, 두 번째 효과에는 사망 시 발동하고 긴 재사용 대기시간이 있다. 첫 번째 효과는 자크가 적에게 스킬을 맞힐 때마다 몸에서 조각이 떨어져 나가는 것. 스킬 시전 시의 체력 소모는 몸에서 조각이 떨어져 나가는 것을 표현하는 것으로 보인다. 스킬 '''사용'''이 아니라 스킬 '''적중'''이 조건이므로, 스킬을 맞히지 못하면 조각이 떨어져 나오지 않아서 체력이 소모될 뿐이지만 반대로 스킬을 잘 맞힌다면 한 번에 조각을 여러 개 만들 수도 있다. 예외적으로 불안정 물질(W)은 다수의 적에게 적중시켜도 조각이 하나만 나온다. 조각의 지속 시간이 다하기 전, 근처 반경 50 이내로 자크가 접근하면 조각을 재흡수하여 체력을 회복한다. 반면 적 챔피언이 먼저 조각을 밟을 경우 조각이 그냥 소멸한다. 조각은 생성된 후 0.25초 동안은 활성화되지 않는다. 0.25초간은 적 챔피언과 자크 모두 조각과 상호작용할 수 없다. 조각이 떨어져 나가는 위치는 기본적으로 무작위지만, 자크와 적 챔피언 사이의 거리가 1000 이하일 경우에는 무조건 적 쪽으로 튄다. 적 챔피언이 조각을 밟으면 없어지는 것도 그렇고, 자크가 조각을 흡수해 체력을 회복하는 것이 지나치게 쉽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이렇게 설정되어 있는 것. 조각이 튕겨져 나가는 방향에 지형지물이 있어서 가로막힐 경우에는 더 이상 전진하지 않고 멈춘다. 자크의 유지력 및 전투 지속력을 책임지는 효과다. 자크는 스킬을 쓸 때마다 '''현재''' 체력의 4%만큼의 체력을 잃기 때문에, 체력이 많아지면 오히려 체력이 더 큰 폭으로 깎이는 것을 볼 수 있다. 방어 능력치가 향상되더라도 유지력은 전혀 개선되지 않는 셈이다. 또한 별도의 방어용 스킬이 없어 여타 탱커만큼의 단단함은 기대할 수 없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해 주는 것이 바로 조각들이다. 스킬 적중 시 최소 하나의 조각이 만들어지는데, 자크가 이를 회수하면 조각 하나당 '''최대''' 체력의 4~7%를 회복해, 풀피가 아닌 이상 스킬 사용에 소모한 체력보다 조각을 주워서 회복한 체력이 많아지게 되므로 결과적으로 체력이 차오른다. 남들이 자원을 소모해서 스킬을 쓰거나, 드물게 자원 없이도 스킬만 쓸 때, 자크는 스킬을 쓰면서 '''체력을 보너스로 챙겨가기까지 할 수 있는 셈'''이다. 덕분에 적의 견제가 없을 경우 자크의 유지력은 굉장히 뛰어난 편에 속한다. 그리고 교전에서 이 유지력은 전투 지속력으로 연결된다. 체력이 어느 정도 깎인 상태에서는 조각 하나만 회수해도 꽤 유의미한 체력 회복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다수의 적에게 스킬을 맞히고 조각을 적절히 회수할 경우 수급하는 체력의 총량은 [[문도 박사]] 등 체력 회복 능력을 장기로 삼는 챔피언들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 하지만 앞서 언급했듯 적이 인근에 있을 경우 조각이 회수하기 쉽지 않은 위치로 날아가게 되고, 이 조각을 상대가 밟아 없앨 수도 있기 때문에 마냥 쉽게 체력을 회복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이동하기 부담스러운 위치에 조각이 떨어졌을 경우 자크 플레이어는 위험을 감수하고 조각을 회수하러 갈지, 아니면 조각을 포기할지 사이에서 갈등해야만 한다. 특히 자크가 라인에 설 때, 전투력이 굉장히 강력하거나 견제력이 살벌한 챔피언을 상대로 별 생각 없이 조각을 먹으러 다니다가는 회복한 체력 이상의 대가를 치르게 된다. 교전 시에는 적 챔피언이 카이팅이나 적절한 위치 선정을 다소 포기하더라도 조각을 지우는 데 집중할 경우 자크의 전투 지속력을 마이너스로 떨어뜨릴 수도 있다. 두 번째 효과는 [[애니비아]]의 기본 지속 효과 [[애니비아#s-4.1|환생]]과 유사한 부활 효과. 패시브가 쿨타임이 아닌 상태에서 체력이 전부 깎일 경우, 죽는 대신 몸이 네 조각으로 나뉘어 서서히 다시 붙으려고 한다. 각각의 조각은 자크의 방어 능력치에 비례하는 방어 능력치를 가지고 있으며, 툴팁에는 적혀 있지 않지만 광역 스킬의 피해는 33%만큼 줄여서 받는다. 그리고 이 조각들에는 바미의 불씨 같은 아이템의 고유 지속 효과가 적용된다.[* 드물지만 킬딸치려던 딸피 근접 딜러를 이걸로 잡는(...) 웃긴 상황도 생긴다.] 제한 시간 내에 네 개의 조각들이 전부 파괴되면 처치당하지만, 조각들 중 하나라도 살아남는다면 조각들의 남은 체력의 합계에 비례하여 최대 체력의 10%~50%을 가지고 부활한다. 조각은 소환수로 판정되는데, 이는 상황에 따라 득이 되기도 실이 되기도 한다. 일단 소환수 판정이라는 것은 곧 소환사 주문 순간이동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것이기도 하고, 순간이동이 걸린 조각은 무적 상태가 되므로 아군이 순간이동을 활용하면 자크의 부활을 도울 수 있다.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2359926917666154&id=177226906335856|이 정도까지는 예능의 영역이지만,]] 일반적으로 한 팀에 순간이동이 최소 하나는 있으니 자크가 바로 그 유일한 순간이동 보유자가 아닌 이상 아군 순간이동과의 연계는 어렵지 않다. 단순히 자크를 살리는 것뿐만 아니라 자크의 조각으로 아군이 합류할 거점을 마련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상당히 가치 있는 특징이다. 또한 소환수는 공성 미니언에 비해 포탑 어그로 우선순위가 낮으므로, 공성 미니언이 있는 웨이브와 함께 포탑 안으로 밀고 들어갈 경우 안정적으로 포탑 어그로를 빼고 살아날 수 있다. 반면, 조각은 소환사 주문 강타의 대상으로도 지정될 수 있는데, 챔피언이 아닌 소환수 판정이므로 강타의 강력한 고정 피해를 그대로 받는다. 또한 [[신드라#s-4.3|의지의 힘]] 등 챔피언 대상으로는 쓸 수 없는 스킬들에도 걸린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특정 상황에서는 능력치에 비해 무척 간단히 파괴당할 수 있다. 그리고 소환수는 공성 미니언이나 챔피언에 비해서는 포탑 어그로 우선순위가 낮긴 하지만 일반 미니언보다는 높기 때문에, 어그로 핑퐁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공성 미니언 없이 포탑 어그로가 끌릴 경우 그대로 죽어버리고 만다. 다시 효과에 대한 이야기로 돌아가면, 죽더라도 부활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점에서 많은 탱커들이 탐낼 만한 패시브다. 아이템 수호 천사에서 마법 저항력이 빠지고 공격력이 대신 들어가기 전에 거의 모든 탱커 및 전사들이 부활 효과 하나만을 위해 수호 천사를 구매했던 것을 생각해 보면 이 효과의 강력함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부활 덕분에 자크는 적의 화력을 감당하기 어려워 보이는 상황에서도 공격적인 수를 던질 수 있으며, 반대로 상대가 자크를 죽이려 들 때 받아치는 능력도 꽤 뛰어나다. 자크 외에도 신경써야 할 자크 측 팀원이 근처에 있거나 동원 가능한 화력이 어중간할 경우 상대는 잘 죽지도 않는 자크를 기껏 죽이고도 곧이어 자크의 조각들을 때려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에 빠지게 된다. 17레벨 이후부터는 조각이 전부 붙는 데 4초밖에 걸리지 않기에, 우물쭈물하다가는 자크도 못 죽이고 자크의 팀원들도 제대로 견제하지 못해서 좋은 기회를 놓치거나 역으로 공격당하기 일쑤다. 허나 반대로 상대가 부담 없이 조각을 부술 수 있는 경우에는 허무할 정도로 무력한 패시브이기도 하다. 광역 피해로부터는 피해를 덜 입는다고는 해도 어쨌든 다수의 조각이 동시에 피해를 입게 되므로 광역기는 조각을 부수기에 좋은 수단 중 하나이며, 단일 딜러라고 할지라도 강력한 화력을 보유하고 있다면 조각을 하나하나 점사해서 빠르게 없앨 수 있다. 자크의 방어 능력치가 부실한 초반과 화력 인플레가 심한 후반에는 조각이 피해를 많이 견딜 수 없다. 그리고 기껏 살아나더라도 적진 한가운데에 고립된 상태라면 무기력하게 또 죽게 된다는 단점은 부활 계열 효과의 고질적인 단점. 일반적으로 후방에 자리잡는 딜러들도 종종 부활 과정에서 고립되고는 하는데, 적진에 돌격하는 선봉대 역할을 맡는 자크는 이러한 상황에 놓이기가 더더욱 쉽다. 게다가 부활 패시브의 재사용 대기시간은 무려 5분이나 되기에 한 번 부활이 빠지고 나면 꽤 오랜 시간 동안 부활에 의존할 수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